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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저탄소 정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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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06-03 조회수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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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중교통협회(UITP)와 국제철도연맹(UIC)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에서 ‘수송의 날’을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철도와 대중교통은 탈탄소화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방법임을 명확히 할 때이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두 기구는 ‘전기자동차로의 전환 가속화’를 최우선 주제로 선정했으며, 전기자동차 중심 무대를 파리협정과 육상교통 부문의 미래를 일치시키는 방안으로 삼았다. 기후변화는 운송분야 탈탄소 없이는 멈출 수 없다. 운송산업은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에너지 관련 CO2의 약 23%를 배출한다. 즉각적인 조치가 없으면 운송에서 배출되는 배출량이 2030년까지 40%에 도달할 수 있다. 교통에서 배출하는 배출량은 다른 어떤 부문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도로 운송 배출량이 그 어느 것보다도 지속 불가능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2050년까지 기다릴 수 없다. 이 10년 동안 모빌리티에 필요한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지금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도시에서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논쟁의 균형을 재조정해야 한다.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지속적인 미립자 대기 오염 문제로 인해 우리의 도로가 안전하지 않고 정체될 위험이 있다. 도시는 운전대 뒤에 갇힌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주변을 움직일 수 있을 때 더 좋다. 우리는 또한 모두에게 안전하고 포괄적인 이동성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수송 솔루션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전기자동차는 분명히 기후 위기에 대한 해결책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특히 남반구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다. 최저 방출 모드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 것을 포함하여 증가하는 운송 배출량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해서는 긴급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운송기후 정책에 전체 솔루션을 포함해야만 현재의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이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모든 곳에서 솔루션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자전거 및 보행자 모드에 대한 탁월한 연결성을 통해 철도 및 대중교통은 이 접근 방식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그것들은 저렴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을 제공한다. 그것은 대기 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투쟁을 강화하면서 녹색 성장을 촉진하고,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불평등을 감소시킨다. 수송의 날은 세계 지도자들이 야망에서 즉각적인 행동으로의 분명한 전환을 약속한 것을 배경으로 한다. 이것이 UIC와 UITP가 COP26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이다. 사람과 지구를 위해 자동차가 아닌 사람들을 이동시키자.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더 빠르고, 더 저렴하고, 더 편리한 교통을 만들고 싶다면, 우선 사람들에게 더 많은 그리고 더 나은 철도와 대중교통을 제공해야 한다. 철도의 저탄소 정책동향에 대해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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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_저탄소_정책동향.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