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Rolling Stock Professional Engineers Association

철도차량기술사회-공항철도 맞손, 철도정비 교육 협력모델 구축

등록일202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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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정비 교육훈련기관 지정·운영 MOU

정비인력 전문성, 현장 대응능력↑

양 기관 교육인프라·기술역량 결합

철도차량정비 전문교육 기반 구축

 

사단법인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와 공항철도는 23일 '철도차량정비 교육훈련기관 지정·운영 및 철도차량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

 

 

사단법인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와 공항철도가 철도차량 정비 전문인력 양성과 철도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3일 공항철도 검암사옥에서 철도차량정비 교육훈련기관 지정·운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동섭 철도차량기술사회 회장과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차량 정비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기술역량을 결합하고, 체계적인 철도차량정비 전문교육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항철도는 용유차량기지의 실습교육장과 정비 장비·계측기 등 현장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철도차량기술사회는 철도차량 분야의 고급 전문기술을 보유한 교수인력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전문교재 개발을 담당한다.

특히 실제 철도차량과 정비시설을 활용한 현장실습에 철도차량기술사회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접목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철도차량의 구조와 작동원리뿐 아니라 실제 정비현장에서 요구되는 점검·진단·유지관리 역량까지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와 공항철도는 23일 '철도차량정비 교육훈련기관 지정·운영 및 철도차량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

 

또 공항철도 소속 정비인력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타 철도운영기관과 관련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올해 12월까지 국토교통부 교육훈련기관 지정 신청과 현장 실사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내년 1월부터 철도차량정비 교육훈련기관 공동 운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박동섭 철도차량기술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철도차량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기술과 실제 철도운영 현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차량기술사들이 축적해 온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후배 기술인력에게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철도차량 정비교육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철도차량의 안전은 현장에서 축적된 정비기술과 이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의 역량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항철도가 보유한 차량·정비시설과 철도차량기술사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철도산업 전반의 안전성과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https://www.r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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